좋은글s
너에게 용기 내라고, 힘내라고 불러주고 싶은 노래
뭉기
2009. 9. 9. 21:18
★윤상- 달리기
지겨운가요 힘든가요
숨이 턱까지 찼나요.
할 수 없죠.
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.
쏟아지는 햇살 속에
입이 바싹 말라와요.
할 수 없죠.
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.
단 한가지 약속은
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.
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
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.
지겨운가요 힘든가요
숨이 턱까지 찼나요.
할 수 없죠.
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.
쏟아지는 햇살 속에
입이 바싹 말라와요.
할 수 없죠.
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.
이유도 없이 가끔은
눈물나게 억울하겠죠.
일등 아닌 보통들에겐
박수조차 남의 일인걸.
단 한가지 약속은
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.
끝난 뒤엔 지겨울만큼
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.
I'ts good enough for me.
bye bye bye bye.....(x4)
★강산에- 넌 할수있어
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
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
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
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
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
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
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
그게 바로 너야
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
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 것도 아니야
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
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
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
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
그게 바로 너야
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
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
그게 바로 너야
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
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